원빈 조카 김희정이 섹시한 '베이글녀'로 변신했다.
김희정은 지난 4월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데 이어, 30일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음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희정의 숨겨뒀던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아역배우 였던 '꼭지' 때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만큼 성숙미가 넘치는 볼륨감있는 빼어난 몸매가 돋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오는 7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꼭지'가 일본에서 화제가 되면서 새로운 한류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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