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신’으로 변신! 김정화, 로맨틱 화보 공개.
“화사한 봄 느낌 물씬, 고혹적인 매력 넘치는 봄 화보 공개!” MBC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진행 7개월 만에 시청자 나눔 수익 1억을 돌파하며 본인 역시 진행 출연료를 기아대책에 기부하고 있음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따뜻한 배우” 김정화가 따뜻한 마음만큼이나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SG세계물산의 여성의류브랜드 <ab.plus>의 2012 S/S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의 김정화는 우아한 자태와 따뜻한 미소로 고혹적인 봄의 여신을 연상시킨다. KBS <광개토태왕>에서 호위무사 ‘설지’로 분해 외유내강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그는 이번 <ab.plus> 화보를 통해 ‘설지’ 와는 또 다른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영화 <맘마미아>에서 인스피레이션을 얻은 이번 화보는 ‘I have a dream’이라는 컨셉으로 밝고 활기찬 김정화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 로맨틱한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촬영 컨셉트에 맞추어 밝고 아름다운 꿈을 그리는 듯한 김정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보를 진행한 <ab.plus> 관계자는 “김정화 씨는 아름다우면서도 트렌디하고, 활동적이면서도 우아하며, 지적인 이미지와 아름다운 몸매를 겸비하고 있는 최고의 모델이다. 패셔니스타답게 우리가 원하는 컨셉트를 200% 소화하여 ‘맘마미아’의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김정화 씨 특유의 우아함이 드라마틱하게 조화를 이룬 멋진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한편 김정화는 KBS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에서 담덕(이태곤 분)의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는 호위무사 ‘설지’ 로 분해 일견 강인하고 당당한 여전사의 모습을 지녔으나 담덕에 대한 사랑을 깊이 간직한 외유내강의 모습으로 남성 시청자들 뿐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김정화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 주 주말 KBS <광개토태왕>과 매 주 수요일 MBC <나누면 행복>으로 때로는 당당하게,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따뜻하게 다른 매력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팔색조’ 김정화의 다음 변신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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