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주노> 박민지, 폭풍성장 화제!! '결혼의 꼼수' 성인연기 신고식!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강렬하게 데뷔해 영화 <피터팬의 공식><도레미파솔라시도> 드라마 <추락천사, 제니><최강 울엄마><부자의 탄생> 등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순수소녀” 박민지가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 넷째 딸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결혼의 꼼수>에서 박민지는 어른스럽고 시니컬한 삼수생 '유민지' 역으로, 공부보단 집안일에 온 관심을 쏟는 네 달 중의 막내로 등장한다. 또한 띠동갑도 넘는 하숙생 서장원(이민우 분)에게 사랑을 느끼는 엉뚱한 캐릭터다.
박민지는 중학교 3학년에 15살에 <제니, 주노>로 데뷔, 풋풋한 소녀에서 작품과 함께 성장해 어느덧 20대의 사랑스런 숙녀가 된 박민지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 동안 감춰두었던 박민지만의 매력을 맘껏 보여드리겠습니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결혼의 꼼수>는 ‘닥치고 꽃미남 밴드’ 후속으로 4월 2일부터 밤 11시에 tvN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16부작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결혼에는 도통 관심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이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얍삽한 꼼수'로 밀땅 로맨스를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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