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크랭크업!

2012.03.08 11:15:28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크랭크업!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통 큰 코미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2월 29일 경기도 포천에서 차태현과 오지호, 민효린의 토굴 수중 촬영을 끝으로 5개월 간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이날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권력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얼음 전쟁’을 도모하는 리더 ‘덕무’(차태현)가 조선 최고의 서빙고 전문가 ‘동수’(오지호), 덕무가 짝사랑하는 인물인 잠수의 여왕 해녀 ‘수련’(민효린)과 함께 토굴 안 물 속을 가로질러 서빙고의 얼음을 훔쳐내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장면.

영화의 하이라이트 씬이자 수중촬영이 포함된 고난이도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마지막 촬영을 멋지게 마무리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권력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얼음 저장고를 터는 도둑들의 이야기로 3년간의 강도 높은 기획과 준비를 거쳐 완성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여기에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이채영, 성동일, 고창석, 송종호, 천보근, 김향기 등 초호화 캐스팅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로 최강의 팀을 갖춘 이들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에서 조선시대 각 분야별 최고의 ‘꾼’들로 등장, 개성 강한 캐릭터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선 최고의 도둑들이 펼치는 ‘얼음 전쟁’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흥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주목 받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012년 2월 29일 5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크랭크업하여 2012년 개봉, 흥미진진한 얼음 전쟁의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금지. >



STV
Copyright @2007 STV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STV ㅣ 사업자등록번호 : 298-86-00066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23, 902 ㅣ 대표전화 : 02-6264-4114 팩스 : 02-6442-5113 등록번호 : 서울아00455(2007.11.8) /발행인: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