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가 돌아왔다>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인기 웹툰 ‘패션왕’ 캐릭터 컷 공개!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개성 넘치는 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고, 젊은 감각의 스타일리시한 범죄사기극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시체가 돌아왔다>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툰 ‘패션왕’ 캐릭터 컷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
‘시체’라는 전에 없던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이들이 벌이는 대담한 플레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체가 돌아왔다>가 센세이션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인 웹툰 ‘패션왕’ 버전의 캐릭터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속 각기 다른 색깔과 개성을 지닌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의 모습이 ‘패션왕’ 특유의 유쾌하고 감각적인 터치로 새롭게 탄생,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것. 특히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패션 센스로 과감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 류승범은 일찍이 ‘패션왕’에 등장하며 네티즌들을 열광케 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도 류승범은 단연 돋보이는 엣지 있는 패션과 똘끼충만한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크한 분위기 속 전혀 어울리지 않는 파격적 핑크 컬러의 헤어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옥빈의 캐릭터 컷은 그녀만의 독특하고 참신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캐릭터 컷 속 김옥빈이 들고 있는 전기충격기는 그녀의 개성을 엿볼 수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또한 이범수는 엘리트 연구원다운 심플한 옷차림으로 천재적 브레인의 포스를 유감 없이 발휘한다.
젊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에 트렌디함을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시체가 돌아왔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세상에 없던 새로운 사기극으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시체가 돌아왔다>는 패션왕 캐릭터 컷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우연치 않게 ‘시체’를 사이에 두고 얽히고 설키게 된 인물들이 벌이는 느낌 있고, 아찔하고, 엣지 있는 범죄사기극으로 이전 한국 영화에 없었던 참신한 발상과 신선한 소재,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무장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오는 3월 29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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