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운과 보경이 만났다.! 김민서-송재림 다정한 셀카 ‘훈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에서 중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민서가 ‘운’ 역의 송재림과의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서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분을 초월한~우린 동갑내기 친구"라는 글과 함께 송재림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에서 각기 다른 방식의 ‘훤바라기’로 등장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 대신 카메라를 향해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캐릭터 상 좀처럼 웃지 않는 두 사람 모두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김민서는 사진속에서 귀여운 꽃미소를 발산하는 등 중전 ‘윤보경’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중전마마!”, “보경과 운 두 사람의 협공이라니! 김수훤 마마 긴장되겠다 ㅋㅋ”, “얼른 수요일이 돼서 두분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회를 거듭할수록 주인공들의 애틋한 사랑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에 등극했으며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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