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공효진 <러브픽션> VIP 시사회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박수!
하정우-공효진 조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러브픽션>의 VIP 시사회가 2월 20일(월) 오후 8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톱스타 배우들의 열띤 호평 속에서 개최되었다.
영화계 VVIP 총출동! 시사회 전관에서 쏟아져 나온 박수 갈채와 유쾌한 웃음!
<러브픽션>의 VIP 시사회에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참석, 메가박스 코엑스에 마련된 레드 카펫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마치 시상식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 하정우, 공효진이 선사하는 코믹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에 걸맞게 장혁, 손예진, 신민아, 김민희, 이선균, 윤은혜, 이하늬, 서우, 선우재덕, 조진웅, 조은지, 알렉스, 브아걸 제아 등의 스타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블라인드> 안상훈 감독,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 등이 자리를 빛내며 <러브픽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한 것.
VIP 시사회가 진행되는 모든 상영관에는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즐거운 웃음 소리가 함께 했으며, 시사 후 뜨거운 박수 갈채가 쏟아져 나와 하정우, 공효진의 코믹 로맨스에 대한 만족감을 증명 했다. 특히 기존 로맨스와는 전혀 다른 <러브픽션>만의 색다른 베드씬은 관객들에게 폭탄 웃음을 선사했으며 하정우, 공효진이 뽑은 영화 속 최고의 명대사인 “나는 너를 방울방울 해”를 비롯한 재치 있는 대사들은 리얼함과 웃음을 배가시키며 상영관의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신민아는 “아주 특별하고 리얼한 영화가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공효진씨와 하정우씨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라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윤은혜는 “두 배우의 매력이 넘치는 영화인 것 같다”라며 하정우, 공효진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 또한 배우 장혁은 “오랜만에 스타일도 좋고, 재미도 있는 로맨스 영화를 본 것 같다”며 <러브픽션>의 색다른 로맨스에 대한 소감을 전했으며,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배우 조진웅은 “아주 재기발랄 한 영화가 나온 것 같다. 사랑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하는 것 같아서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손예진은 “오랜만에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코믹 로맨스를 보게 된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만족감을 표현했다. 여기에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은 “전계수 감독의 <러브픽션>! 정말 리얼하고 신선한 사랑 이야기를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전계수 감독이 탄생시킨 리얼하고 새로운 코믹 로맨스에 대한 응원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계 최고의 스타들과 감독들이 참석한 <러브픽션> VIP 시사회는 상영관에서 쏟아지는 박수와 웃음 소리로 작품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입증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진행된 <러브픽션>의 VIP 시사회에는 전계수 감독과 하정우, 공효진을 비롯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참석해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다. 주월에게 고민이 필요한 순간이면 어디든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남자 ‘M’ 역의 이병준과 주월의 인생 선배이자 출판사 사장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코믹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조희봉, 독특한 연애 방식을 지닌 주월에게 지쳐 이별을 통보하는 예전 여자친구 역의 유인나까지 <러브픽션>의 출연진들이 무대 위로 올라 시사회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정우는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영화 <러브픽션>을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그런 마음가짐이 고스란히 들어가 유쾌한 영화가 된 것 같다”며 자리에 함께 해 준 많은 관객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공효진은 “영화 속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장면이 있다. 너무 충격 받지 마시고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위트 있는 말과 함께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애와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걷어내고 실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재기 발랄한 상황과 촌철살인의 대사 속에 담아낸 웃기는 연애담 <러브픽션>. 싱크로율 100%의 매력적 캐릭터로 돌아온 하정우와 공효진, 그리고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조우한 그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진 <러브픽션>은 2012년 2월, 연애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웃음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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