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그녀’ 김형준, 채영인, 배건우 명품 몸매에 ‘눈이 호강’
KBS Drama 채널의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의 연기자들의 멋진 몸매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분에서 김형준과 채영인, 배건우가 등장한 수영장 장면에서 세 배우 모두 멋진 몸매를 선보인 것.
9부 선수용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김형준은 고운 얼굴과 달리 완벽한 근육질 복근으로 ‘반전 몸매’를 선보이는가 하면 배건우는 터프한 얼굴만큼이나 단단한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극중 배건우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있는 채영인은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몰랐던 김형준의 근육질 몸매에 깜짝 놀랐다”거나 “채영인과 배건우 커플이 멋지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자체발광 그녀’는 초보 작가 전지현(김형준 분)을 가운데 두고 사랑 쟁탈전을 벌이는 스타 PD 노용우(박광현 분)와 톱스타 강민(김형준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드라마.
여기에 김꽃님(고나은 분), 서연희(채영인 분) 등의 캐릭터들이 복잡한 관계로 얽히며 흥미를 높히고 SS501 출신의 김형준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자체발광 그녀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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