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팬과의 ‘소통’에 푹 빠진 신효범

2012.02.18 09:19:30

윤종신, 이영현 등 동료가수트친소통해 신효범의 트위터 입문 응원

 

 

가수 신효범이 SNS의 재미에 푹 빠졌다. 평소 친분이 있으나 바쁜 일정에 자주 만날 수 없었던 동료가수들과의 대화는 물론 소소한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팬과의 실시간소통을 가능하게 한 SNS의 매력을 접하게 된 것이다.

 

최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를 통해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와 호탕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던 신효범의 초보 트위터리안의 모습 또한 화제이다. 사용이 능숙하지 못한 신효범을 위해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권유한 팬에게어플이 뭔지 알면 트위터가 쉽겠죠?”라는 재치 있는 댓글에 팬들은친근하다” “디바에게 이런 모습이라는 반응과 함께 소소한 실수들을 바로잡아 주거나 다른 연예인의 트위터 주소를 알려주는 등 개인코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료가수들 역시 팔로워에게 트위터 친구로 신효범을 소개하는 등 그의 입문을 환영하고 있다.

 

신효범이 늦게나마 SNS에 배우기에 열심인 것은 다름아닌소통의 매력 때문이다. 그는내 일상과 내 생각을 편안하게 공유할 수 있는 것과 팬 혹은 팬이 아닌 사람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SNS는 솔직함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에 잘 맞는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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