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 최종 캐스팅! ‘시크릿가든’ 넘어설까?

2012.02.09 12:18:29

신사의 품격장동건-김하늘 최종 캐스팅! ‘시크릿가든넘어설까?

 

장동건, 김하늘이 20125월 방송 예정인 신사의 품격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

국내 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한류스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톱스타장동건과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히트작을 만들어 낸 김하늘이 담아낼 환상적인 연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장동건-김하늘이 2011시크릿가든의 명품 제작진, 김은숙 작가-신우철 PD와 의기투합하면서 신사의 품격2012년 상반기를 휩쓸 대한민국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셈이다.

신사의 품격을 통해 MBC ‘이브의 모든 것이후 1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장동건은 불꽃 독설을 장착한 건축 사무소 소장 김도진 역을 맡아 그동안 장동건을 그리워해온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여우주연상을 2차례 수상하며 스크린에서 맹활약해 온 김하늘은 억세진 않지만 단호하고, 까칠하지 않지만 에누리 없는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이자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 심판 송이수 역을 맡아 장동건과 함께 차원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낼 예정이다.

장동건은 중국 영화 스케줄 때문에 어려웠던 여건이 제작진의 노력과 배려 덕분으로 조정이 됐고, 무엇보다 대본과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하늘 또한 “ ‘온 에어에 이어 다시 한 번 김은숙 작가님과 신우철 감독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나타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불혹(不惑)을 넘긴 로멘틱 미()중년네 남자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려가는 44색 컬러풀 로맨스이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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