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거침없는 쾌속질주!! 참가자 영상 온라인 조회 수‘100만 건’돌파!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거침없는 쾌속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이 연이어 플레이 수 100만 건을 넘는 등 이례적인 기록 경신 퍼레이드를 펼치며 신기록 달성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와 차별성이 돋보이는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K팝 스타 신드롬’까지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지난 22일 <K팝 스타> 8회에서 방송됐던 ‘수펄스’ 무대 영상은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플레이 수 100만 건을 넘겨, <K팝 스타>에 쏠리는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수펄스’는 지난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의 무대로 이미 플레이 수 100만 건을 달성한 후, 연이어 다음 무대인 ‘캐스팅 오디션’에서도 단 시간에 플레이 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인 것. ‘수펄스’는 ‘팀 미션’으로 진행된 <K팝 스타> ‘캐스팅 오디션’을 위해 참가자 이미쉘, 박지민, 이정미, 이승주가 뭉쳐서 만든 유닛 팀. 여느 오디션 프로그램의 ‘팀 미션’에서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하모니의 수준 높은 무대가 시청자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수펄스’ 무대 영상 플레이수는 현재까지도 급속도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100만 건의 플레이 수를 넘은 <K팝 스타> 영상은 ‘랭킹오디션’에서 박지민이 부른 ‘Rolling in the deep’과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에서 호평 받았던 ‘수펄스’의 ‘The boys’, ‘캐스팅 오디션’의 이하이-캐시영의 영상에 이어 ‘수펄스’의 무대 영상까지 총 4건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초중반 무대에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이 쏠리는 것은 3, 40만 건의 플레이 수를 넘기기 어려운 타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상들과 비교해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는 분석. 특히 <K팝 스타> 관련 영상들의 플레이수 100만 건 돌파는 회를 거듭할수록 그 시간이 짧아지고 있어 오디션 프로그램 조회수 신기록 달성도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K팝 스타>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은 유튜브에서도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자체적으로 올린 <K팝 스타> 무대 영상들 중 조회 수가 10만 건이 넘는 영상이 속출하면서 전 세계적인 <K팝 스타> 광풍이 예상되고 있는 것. 또한 유명 포털 사이트들에는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이승훈 등 화제의 <K팝 스타>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팬 까페’가 속속 등장, 회원 수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9일 방송될 <K팝 스타> 9회에는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발탁된 참가자들이 SM-JYP-YG에서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담겨질 예정.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BIG3 기획사들의 트레이닝 시스템 공개와 YG 소속 가속 빅뱅과 2NE1의 등장이 예고돼 <K팝 스타> 9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껏 집중된 상황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K팝 스타>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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