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특별한 부녀로 변신한 박용우-고아라, 장난끼 넘치는 화보 공개!
영화 <파파>에서 특별한 부녀로 열연한 주인공 박용우와 고아라가 장난끼 넘치는 코스모폴리탄 화보컷을 공개했다.
미국 애틀란타,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되어버린 매니저 춘섭(박용우), 피부색은 모두 다르지만 무조건 가족이 되어야만 하는 컬러풀한 가족의 원더풀한 코미디 <파파>.
다양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벌써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의 박용우, 고아라가 장난끼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네 개의 이미지가 공개된 이번 화보는 <파파>에서 특별한 부녀로 호흡을 맞춘 박용우와 고아라의 캐릭터에 맞춰 유쾌하고 장난끼 가득한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화보는 얼굴 가득 기쁨의 미소를 머금은 박용우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외면하고 있는 고아라를 마치 스타를 발견한 냥 적극적으로 촬영하고 있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극중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이었으나 불법 체류자로 전락한 전직 매니저 ‘춘섭’ 캐릭터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박용우의 장난끼 가득한 단독 컷과 외모, 몸매, 천재적 예능감까지 갖춘 ‘준’처럼 무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고아라의 단독 이미지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캐릭터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테이블에 마주 앉아 개구쟁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박용우와 정면을 무표정하게 응시하고 있는 고아라의 이미지는 특별한 부녀로 변신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색다른 가족 탄생을 그리며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 <파파> 현장처럼 유쾌함과 자연스러움, 장난끼와 즐거움이 묻어나는 박용우, 고아라의 코스모폴리탄 화보. 화보 속 통통 튀는 리얼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박용우, 고아라는 <파파>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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