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씨가 내년 3.26-27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에에 위촉되어 외교통상부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홍보대사 장근석씨는 “전 세계 50여개 국가 정상 및 국제기구 대표가 참여하는 안보 분야 최고위급 정상회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며,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통해 원자력 시설에 테러가 있을 경우 전 세계가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입을 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으며, 일본 활동이 많은 만큼 핵안보와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국경을 초월한 평화 알리미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따라 박정현, 장근석, 진지희, 왕석현 4명의 홍보대사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취지와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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