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한효주 <오직 그대만> 100만 돌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징크스’ 깼다!

‘소.주커플’의 순수한 사랑, 통했다! <오직 그대만> 100만 돌파!

가슴을 울리는 ‘소∙주커플’의 멜로연기와 진정성 있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아온 <오직 그대만>이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20일 개봉한 영화 <오직 그대만>은 지난 11월 13일을 기준으로 누적관객 총 1,028,005명(배급사 쇼박스 기준)을 기록했다.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흥행에 참패한다’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징크스’를 깨고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오직 그대만>진한 여운과 감동으로 100만 명의 가슴 울리다!

<오직 그대만>은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는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며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너는 내 운명>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대표 멜로영화로 자리잡았다.

특히 묵묵히 정화의 곁을 지키는 철민의 순애보는 남성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 멜로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남성 관객들의 호평이 유난히 도드라지는 현상을 낳기도 했다. 철민과 정화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에 매료된 여성 관객들 역시 꾸준한 추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관객들의 끊임 없는 응원에 힘입어 <오직 그대만>이 특별 포스터를 공개한다. 일명 ‘키스 포스터’로, 그야말로 ‘오직 그대만’ 바라보는 소지섭과 한효주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특히 돋보인다. 그 동안 예고편과 스틸, 포스터 등 각종 컨텐츠를 공개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키스 포스터 역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 신작들의 만만치 않은 공세 속에서도 꾸준히 감동을 전해온 <오직 그대만>은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특별 포스터를 공개하며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