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K팝스타' 양현석-박진영-보아 “BIG3, 드디어 만났다!”

2011.11.08 10:56:43

<K팝 스타> 양현석-박진영-보아 “BIG3, 드디어 만났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초특급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며 본격적인 <K팝 스타>의 출발을 알렸다.

<K팝 스타> 빅(Big)3 심사위원들의 만남은 지난 11월 7일 오전 일산의 한 중식당에서 이뤄졌다. 세 사람이 한자리에 뭉친 이유는 본격 행보에 들어간 <K팝 스타> 3차 예선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나서기 위해서다. <K팝 스타> 첫 회동을 위해 각자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양현석-박진영-보아의 표정에서는 결연함이 묻어났다.

K팝 중심에 있는 국내 최고 3인의 심사위원 출격은 소문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몰이를 했던 상황. 높은 관심도만큼 이번에 성사된 양현석-박진영-보아의 첫 만남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더군다나 <K팝 스타> 초특급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라 더욱 의미 깊은 만남이었다는 후문이다.

한 자리에 모인 양현석-박진영-보아는 소소한 담소와 함께 <K팝 스타>에 임하는 소감 등을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조금 늦게 <K팝 스타> MC 윤도현이 등장하자, 보아는 벌떡 일어나 반가움의 포옹을 하며 윤도현과 친분을 보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3인의 심사위원과 <K팝 스타> 공식MC 윤도현이 다 같이 파이팅을 외치며 의욕충만한 열의를 드러내, <K팝 스타>의 본격적인 시작에 힘을 더했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K팝 스타> 3차 예선 오디션 현장을 찾은 양현석-박진영-보아는 설렘을 드러냈다. 양현석-박진영-보아 등 심사위원 3인방은 3차 예선 오디션 합격자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데뷔 전 오디션에서 낙방했던 자신들의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는 등 생생한 심사평으로 현장을 달궜다.

한편,  K팝 열풍의 중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양현석과 박진영 보아로 이어지는 ‘초특급 빅3 심사위원 군단’의 출격에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상승시키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2011년 12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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