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한방> 윤진서 날라리 공무원으로 돌아왔다.! 통통 튀는 매력 발산!
세상을 향해 던지는 통쾌한 웃음 한방! 영화 <결정적 한방>에서 신임장관의 보좌관을 연기한 윤진서가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로 화려하게 비상, 장률 감독의 <이리>를 통해 예술영화로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특유의 우수에 젖은 눈빛과 처연하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사랑 받은 여배우 윤진서.
이후 <비스티 보이즈>,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PLAN B>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대중을 매료시켰던 윤진서가 영화 <결정적 한방>속 날라리 보좌관 역할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칼퇴사수 무개념 공무원 하영 역으로 분한 윤진서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역할에도 불구, 배역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특히 장관을 향해 막말을 내던지는 혼신의 술주정 연기로 제작진에게 실제 생활이 의심된다는 호평을 들으며 배역과 하나되는 열연을 펼쳤다. 영화 <결정적 한방>은 윤진서라는 배우가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활발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케이블 패션 전문 프로그램 MC, 유럽 여행기 연재를 통해, 또래 여배우들과 차별되는 지적인 패셔니스타의 이미지를 구축한 배우 윤진서. <결정적 한방>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그녀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답답한 속을 확 뚫어줄 <결정적 한방>이 온다. 청렴하고 믿음직한 지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오직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신임 장관의 유쾌한 대국민헌정영화 <결정적 한방>이 12월 개봉을 확정 지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결정적 한방>은 청렴결백, 대쪽 같은 품성을 지닌 주인공 ‘한국’(유동근)이 부패한 천적 ‘근석’(오광록)과 칼퇴사수 보좌관 ‘하영’(윤진서), 사고뭉치 랩퍼 아들 ‘수현’(김정훈) 사이에서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코믹한 터치로 그려낸 영화로 12월 극장가에 통쾌한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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