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팔적 가창력 거미, 나가수 합류! 조규찬 빈 자리 메운다!!
거미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새 가수로 합류한다.
거미는 지난 23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아쉽게 탈락한 조규찬의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거미는 24일 오후 '나는 가수다' 9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거미는 이미 시즌 1부터 '나가수' 섭외 리스트에 올랐으며 나가수 출연 시기를 조율하던 중 조규찬 탈락과 맞물리며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여성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을 갖고 있는 만큼 현재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거미가 '나가수'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거미가 새롭게 합류하게 됨에 따라 '나는 가수다'는 인순이 윤민수 바비킴 등 소울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수들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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