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팬들에게 최근 근황 공개! 민낯도 사랑스러워!
손예진이 팬들에게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0월 1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근황과 더불어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민낯 사진을 올린 뒤 “잠이 너무 안와서 혼자 뒹굴거렸어요. 며칠 전 인터넷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빨간 바지 사진으로 도배가 돼 있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최근 인터넷을 달궜던 빨간바지 사진을 언급했다.
손예진은 이어 “요즘 살짝 가을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혹시 요즘 쓸쓸하고 우울하신 분들 우스꽝스러운 셀카 찍고 혼자 웃어보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직접 재미있는 민낯 사진을 찍어 올리는 대인배의 면모를 과시했다.
손예진은 토끼 인형과 함께 찍은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자신이 말한대로 우스꽝스러운 민낯 표정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손예진은 인형에 기대 웃고있는 표정, 앞머리를 올리고 한껏 찡그린 사진 등 생생한 표정이 민낯 사진에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빨간바지 사진을 그냥 웃고 넘기는 모습 완전 대인배”, “손예진 셀카도 귀엽당”, “민낯도 빛나는 외모” 등 반응을 나타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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