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주원 <특수본> 11월, 숨막히는 수사 전쟁이 시작된다!
올 11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을 웰메이드 액션 수사극 <특수본>이 특별수사본부의 본격 가동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로 그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폭발하는 긴장감이 담긴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밝힐 것인가? 덮을 것인가? 파헤칠수록 모두가 위험해진다!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숨막히는 액션 수사극 <특수본>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엄태웅, 주원, 정진영, 성동일, 김정태, 이태임까지,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과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배우들의 만남으로 제작 초기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던 영화 <특수본>.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폭발하는 긴장감을 선보이며, 오는 11월 펼쳐질 숨막히는 수사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수본>의 티저 예고편은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경찰 살해 사건과 함께 밝혀진 대형 비리 사건의 뉴스 보도로, 시작부터 보는 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국민을 경악하게 한 연쇄 살인 사건 해결을 위해 동물적 감각을 지닌 강력계 형사 ‘성범’(엄태웅)과 냉철한 FBI 출신의 범죄심리학 박사 ‘호룡’(주원)을 주축으로 긴급 결성된 특별수사본부.
그러나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전과 ‘파헤칠수록 모두가 위험해진다!’라는 카피는 이들의 수사 과정이 순탄치 않음을 암시하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과연 이들이 맞서는 배후 세력과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치를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과 ‘1박2일’로 국민 훈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엄태웅의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 투혼이 눈에 띈다. 실제 범죄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몸싸움과 강도 높은 액션 씬, 거친 남성미를 발산하며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한 엄태웅의 열연을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1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특수본>은 연쇄 살인 사건의 해결을 위한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스펙터클한 리얼 액션, 쉽게 드러나지 않는 범인의 실체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치밀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통해 관객들에게 2011년 가장 강력한 웰메이드 액션 수사극으로 각인될 것이다.
폭발하는 긴장감이 담긴 티저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특수본>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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