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유아인 <완득이> 뜨거운 호평속에 언론및 VIP시사회 성황리 개최!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성균관 스캔들] ‘걸오앓이’ 신드롬의 주인공 유아인,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완성된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멘토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완득이>(의 언론 시사회와 VIP 시사회가 9월 27일(화) CGV왕십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완득이>에 쏟아진 뜨거운 취재 열기!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과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완득이>가 언론 시사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700여명의 언론 매체 및 관계자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윤석, 유아인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통해 완성된 유쾌한 멘토링과 다양한 등장 인물들의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언론 시사회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이한 감독과 김윤석, 유아인에게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한 감독은 “떨리고 손에 땀이 나서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다”며 긴장된 마음을 표현했고, 유아인은 “많이 긴장하면서 봤는데 반응이 좋은 것 같아 안심이 된다”며 영화에 대한 설렘과 함께 만족감을 전했다.

그 동안 전작들을 통해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김윤석은 <완득이> 속 ‘동주’에 대해 “육체적으로 힘든 부분은 없었지만 70만 부가 팔린 소설이 원작인 만큼 70만 명 개개인이 자유롭게 생각하는 이동주의 캐릭터가 있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가 느낀 이동주를 표현했다”며 김윤석만의 색깔이 녹아있는 ‘동주’의 캐릭터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어우러져 발휘한 긍정적인 효과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좋은 작품이 탄생했다”며 영화 <완득이>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인 김윤석에 이어, 유아인 또한 “<완득이>는 관객들이 기다려왔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가볍지만 그 가벼움 속에 담고 있는 내용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느꼈으리라 믿는다”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간담회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심은하, 이정재, 차승원, 송강호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한 VIP 시사회 현장

이날 언론 시사회에 이어 개최된 <완득이>의 VIP 시사회에는 김윤석과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송강호와 현재 영화 <도둑들>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정재를 비롯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춘 심은하와 차승원, 신하균, 서우, 정일우, 남규리, 강성진, 이다희, 고준희, 황보라, 장현성, 소이, 왕석현 등 많은 동료 배우들과 제작보고회 사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미화 등 1,500여 명의 손님들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했다.

수많은 VIP들이 참석한 이번 시사회에는 이한 감독과 김윤석, 유아인은 물론 박수영, 이자스민, 김상호, 김영재, 박효주, 강별 등 <완득이>의 출연진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보러 와준 수많은 지인들에게 한마디씩 감사인사를 전하며 VIP 시사회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배우 서우는 김윤석, 김상호, 강별에게 꽃다발을 직접 건네주며 축하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으며,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심은하는 지인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영화 <완득이>의 상영이 끝나자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께 이전의 작품과 전혀 다른 개성과 매력의 ‘동주’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윤석과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인 유아인, 두 사람의 완벽한 앙상블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때론 철천지원수 같고 때론 따뜻한 가족 같은 두 남자 완득과 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완득이>는 오는 10월 20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