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오이유우와 日 ‘메드포리’ 커버 장식

배우 김수현이 일본의 인기 여배우 아오이유우와 함께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김수현은 10월 11일 발매되는 ‘메드포리’ 창간호의 표지 모델로 나서며 <드림하이>의 일본 방영 이후 높아진 인기를 증명했다.

‘메드포리’는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한국의 인기배우로 김수현을 선정해 다양한 컨셉의 화보 와인터뷰를 싣는 한편,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아오이유우와 함께한 촬영 현장도 공개한다.

지난 8월 중순 일본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수현은 10여 벌의 각기 다른 컨셉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최상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배우가 한 공간에 있으니 매력적이다”, “두 사람 모두 비율 굿!”, “같이 영화 출연해도 멋있을 것 같아요”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드림하이>의 주인공 ‘송삼동’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신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으며,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