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정재영, 전도연과의 <카운트다운> 즐거운 촬영현장 공개!
호평과 뜨거운 반응으로 관심과 기대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에서 ‘차하연’의 숨겨진 딸 ‘현지’ 역을 맡은 이민영(미쓰에이 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촬영장의 마스코트 미쓰에이 민! ‘재영이삼촌’,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 화제!
지난 20일(화) 개최된 언론/VIP시사회 이후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카운트다운>에서 ‘현지’ 역할을 맡은 이민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영은 의도치 않게 주인공인 ‘태건호(정재영)’와 ‘차하연(차하연)’을 위험에 빠뜨리는 ‘차하연’의 숨겨진 딸 ‘현지’로 출연해 생애 첫 연기를 펼쳤다. 전도연은 이민영의 연기에 대해 “처음으로 연기하는 것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주눅들지 않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 큰 배우가 되지 않을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재영 역시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타고난 재능을 가졌다.”라며 민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준 바 있다.
전도연은 이민영이 미쓰에이 활동기간과 촬영기간이 겹쳐서 합류여부가 불투명해지자 “내가 책임질 테니 걱정 말고 민영이를 캐스팅하자”고 말했을 정도. 이처럼 이민영은 촬영 기간 내내 대선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카운트다운>의 마스코트 겸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촬영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민영의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 전도연, 이경영, 정만식과의 다정한 모습은 그녀를 향한 선배들의 무한애정과 배우들 간의 돈독한 정을 느끼기 충분하다. <카운트다운> 촬영 현장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는 영화의 완성도로 이어졌다. 영화 <카운트다운>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명품연기, 액션과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을 받으며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카운트다운>은 ‘거래’라는 소재와 서로 다른 목적을 감춘 두 남녀의 캐릭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액션을 담아낸 작품으로 9월 29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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