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왕지혜, ‘허당 나윤’에게 빠질 수 없는 한가지! ‘재벌포스’
로코 샛별로 떠오른 배우 왕지혜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재벌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왕지혜가 열연 중인 ‘서나윤’은 재벌그룹 장녀이자 광고기획자라는 상위 1% 스펙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남성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을 정도의 아름답고 우아한 미모의 소유자이다. 또한 완벽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철두철미한 여성이다.
뽀얀 피부와 큰 이목구비를 가진 왕지혜는 데뷔이후 줄곧 커리어우먼, 재벌녀 역할을 맡아 왔다. 왕지혜는 재벌연기 종결자답게 도도한 표정 연기는 물론 걸음걸이, 손짓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우아하고 세련 된 완벽추구 재벌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화려한 스팽글 룩과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색의 원피스를 입고 크고 화려한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일명 섹시한 청담동 며느리 룩을 선보이며 ‘9등신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그녀답게 각선미를 드러내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 미를 부각 시켰다.
한편 서나윤은 기존의 재벌녀와는 다르게 ‘솔직’과 ‘허당’ 이라는 이미지를 추가하여 사랑스럽고 친구하고 싶은 ‘소탈 재벌’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재벌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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