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예지원 <더 킥>그들을 주목하라! 액션패밀리 등장!
‘전설의 검’을 되찾기 위한 액션패밀리의 거침없는 활약상을 그린 초강력 리얼액션 영화 <더 킥> 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토)에 첫 스틸 공개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킥>.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가족 사진 컨셉으로, 역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 가족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빨간 점프 수트를 입고 발차기 도약 자세를 잡은 아들 ‘태양’(나태주)을 중심으로 시원하게 쭉 뻗은 발차기를 하고 있는 딸 ‘태미’(태미), 하얀 태권도복을 입고 절도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아빠 ‘문사범’(조재현),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주방도구를 활용한 액션을 보이고 있는 엄마 ‘윤’(예지원)의 모습이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액션패밀리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거기에, “COME ON~” 이라는 재치 있는 카피와 태양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더해져 액션뿐만 아니라 코믹함 또한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태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문사범(조재현)과 그의 가족들이 태국왕조의 ‘전설의 검’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초강력 리얼액션 영화 <더 킥>은 2004년 <옹박-무예타이의 후예>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마샬아츠 영화의 대가 프라챠 핀카엡 감독의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의 주인공이자 태권도 세계 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인 나태주와 태미의 태권도 액션과 태국의 여배우 지자 야닌이 선보이는 무예타이 등 강력하고 빠른 리얼액션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역동감 넘치는 티저 포스터 공개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초강력 리얼액션 영화 <더 킥>은 11월 3일 개봉,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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