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윤아, ‘사랑비’ 합류! 장근석과 로맨틱 커플 탄생!

2011.09.19 11:18:26

윤아, ‘사랑비’ 합류! 장근석과 로맨틱 커플 탄생!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배우 장근석에 이어 드라마 ‘사랑비’에 합류한다.

‘사랑비’는 명품 멜로드라마의 대가 윤석호 감독이 오수연 작가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멜로 드라마로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했던 사랑의 정서와 오늘날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동시에 담은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윤아는 수수하고 청초한 1970년대 '김윤희'와 사랑스러운 명랑소녀인 김윤희의 딸 '유리' 등 1인 2역을 맡아 극중 장근석(서인하 역)과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윤석호 감독은 “서로 다른 매력의 여자주인공 ‘김윤희’와 ‘유리’의 공통분모는 가공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는 점인데 그런 면에 있어 청초하면서도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자연미인 윤아가 여주인공에 적격의 인물이라 판단했다”며 “윤아 특유의 풋풋한 소녀다움과 숙녀의 청순미가 동화 같은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최고의 한류스타로 평가받으며 아시아의 중심으로 우뚝 선 장근석과 윤아의 연기 호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사랑비’는 오는 9월 말 본격 촬영에 돌입해 201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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