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진~한 수컷향기 물씬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배우 이종석이 남성 정장 브랜드 <이지오>의 F/W 화보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종석은 그동안의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야성적이고 옴므파탈적인 모습으로 가을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화보를 진행한 김태은 실장은 “이종석은 때론 귀엽고 개구쟁이 같은 미소년의 모습에서 눈빛 하나로 단박에 여심을 홀리는 옴므파탈로 돌변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라며 “이종석이 캐주얼한 정장에도 가볍지 않고 기품있는 남성의 느낌을 잘 소화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 시켰다. ‘나쁜 남자’, ‘일하는 섹시한 남자’, ‘마초남’, ‘성숙한 남성미’ 등의 요구에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표정, 입꼬리 등의 변화만으로 완벽히 소화해 예상보다 훨씬 수월한 작업이었다” 고 극찬했다.
한편 이종석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안내상과 윤유선 부부의 아들 ’안종석‘ 역을 맡아,고등학교 아이스하키부로 활동하다 아버지가 갑작스런 부도를 맞게 되면서 인문계로 전환, 방황하며 겪게되는 에피소드와 엉뚱한 허무개그의 달인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가 갑작스런 부도를 맞게 되면서 인문계로 전환, 방황하며 겪게되는 에피소드와 엉뚱한 허무개그의 달인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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