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유아인 <완득이> 재미와 감동이 묻어나는 예고편 공개!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성균관 스캔들' ‘걸오앓이’ 신드롬의 주인공 유아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완득이>가 김윤석과 유아인의 새로운 변신과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생을 바꿔놓을 유쾌한 멘토링이 시작된다! <완득이> 메인 예고편 대공개!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과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완득이>.

차분한 음악을 배경으로 완득이를 다정하게 부르는 동주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그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내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다!”라는 반전 카피가 완득과 동주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득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교실에서, 운동장에서,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얌마, 도완득!”을 외치는 동주와 그런 동주의 관심이 너무 싫어 매일 “똥주 좀 죽여주세요. 제발!”이라고 기도하는 완득.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을 갖춘 동주와 완득의 캐릭터, 그리고 서로에게 조금씩 진심을 드러내며 서서히 변화해 가는 그들의 모습이 “생애 최악의 만남이 때론 최고의 반전이 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앞으로 벌어질 두 남자의 유쾌한 멘토링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때론 집요함으로 때론 따뜻함으로 완득을 이끄는 동주와 그런 동주를 통해 변화해 가는 반항아 완득, 최악의 인연으로 만나 최고의 반전을 꿈꾸는 두 남자의 특별한 교감이 펼쳐지는 <완득이>의 예고편은 유쾌한 재미와 감동, 그리고 가슴 따뜻한 여운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김윤석 & 유아인 싱크로율 100% 이상의 완벽한 변신, 최고의 호흡!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이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연기파 국민 배우 김윤석과 유아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추격자>,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최근작 <황해>까지 매 작품마다 극과 극을 오가는 새로운 캐릭터와 놀라운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해 온 김윤석은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완득을 위해서라면 어떤 오지랖도 마다하지 않는 ‘동주’가 되어 한층 유쾌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스크린에 온기를 불어 넣는다.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걸오앓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충무로의 젊은 피 유아인은 외모부터 기존의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반항아 ‘완득’으로 완벽하게 변모한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원작 소설의 김려령 작가가 “싱크로율 100% 이상의 캐스팅”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완벽하게 ‘동주’와 ‘완득’으로 변신한 김윤석, 유아인. 그리고 함께 있을 때 더욱 매력적인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이번 예고편은 원작 소설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영화 <완득이> 열풍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때론 철천지원수 같고 때론 따뜻한 가족 같은 두 남자 완득과 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완득이>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