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한류 정복! 북경 팬미팅 성황리 개최!
이다해가 중국 팬들의 환호 속에서 성공적인 공식 첫 북경 팬미팅을 가졌다.
이다해는 지난 21일 중국 북경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린 공식 첫 북경 팬미팅에 2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팬들과 2시간여 동안 설레는 호흡을 나눴다.
이다해는 자신에 관한 ox퀴즈와 토크를 통해 팬들과 좀더 가까워지고, 퀴즈의 최종 우승자와는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그리고 추첨을 통해 이다해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주며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는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서 200여명을 초대 했는데, 한국, 중국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회사 전화가 마비가 될 정도 였다. Ox 퀴즈를 진행하면서 팬들이 이다해에 대해 좀더 알 수 있고 애교까지 보여줘 팬들과 현지 매체 반응이 뜨거웠다.
18일 이다해는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베이칭 팬미팅 많이 와주세요~!!’ 애교 섞인 멘트와 함께 윙크 사진까지 올리며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드라마 ‘미스 리플리’ 종영 이후 많은 광고 촬영과 함께 미국여행 휴식을 가지고 차기작 검토와 중국 활동을 준비 하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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