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탄생!

이민호와 박민영이 열애 중인 것이 밝혀지며 연예계에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이민호와 박민영 소속사측은 “이민호와 박민영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최근 이민호와 박민영은 SBS ‘시티헌터’를 통해 호감을 갖기 시작, 종영 후에도 외부에서 종종 만나며 김정을 키워 나갔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를 당당하게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이 관계자는 “만난지는 1달 정도 됐다. 드라마를 끝내고 간간히 차를 마신다거나 술 한잔 하면서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다”고 말했다. 현재 박민영은 새 작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짬짬이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그러나 만난지 얼마 안된 풋풋한 연인인 만큼 결혼 등의 깊은 얘기는 시기 상조라고. 이 관계자는 “이들의 사랑을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민영과 이민호는 최근 SBS ‘시티헌터’에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