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 ‘놀러와’에 총출동! ‘가문’을 폭로한다

2011.08.22 13:57:05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 놀러와에 총출동! ‘가문을 폭로한다!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하: ‘가문의 영광 4’)의 주인공인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가 예능프로그램 MBC [놀러와]에 오늘밤 총 출동 했다.

김수미와 철없는 아들들로 모인 <가문의 영광4> 주연배우들은 스크린 속 코믹연기만큼이나 물오른 예능감으로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며 [놀러와] 역대 최고의 코믹담을 펼쳐 보였다.

[놀러와]의 엠씨 유재석, 김원희는 물론, 패널들과 제작진들까지 쓰러지게 만든 그들의 입담은 무려 7시간의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엔도르핀이 끊이지 않는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고정 패널인 김나영은 너무 웃겨서 방청객이 된 기분이다.”는 말로 현장의 분위기에 반응했고, 이하늘 역시 오늘은 말 할 틈이 없어요. 참 이런 날은 방송이 편하네요.”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했다.

또한 가문패밀리들은 돌발 폭로전을 이어가며 삽시간에 현장을 웃음으로 제압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깜짝 코너로 김수미가 생각하는 가장 철없는 아들을 꼽는 이색 코너에서는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 중 최고의 철딱서니 배우로 꼽힌 한 명이 무대 한 가운데에서 리얼하게 회초리를 맞기도 해 그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한편, <가문의 영광4>는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엄니 손 식품을 차린 홍회장 일가가 해이해진 가문의 단합대회 겸, 생애 최초로 떠난 해외여행에서 사상초유의 사건에 맞닥뜨리며 예측불허 수난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올 추석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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