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카메오 ‘달샤벳’과의 상큼한 만남!
이민정과 이정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가제)가 부활의 리더 기타리스트 김태원, ‘컬투’ 김태균, 정찬우 등 다양한 카메오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핫한 걸그룹 달샤벳이 카메오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 이민정은 10대 걸그룹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매력과 자체 발광 여신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걸그룹 ‘달샤벳’, 여신포스 이민정과 환상 호흡! 무개념 아이돌 캐릭터로 완벽 빙의!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한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가수 출신의 라디오 DJ 진아(이민정)가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PD 재혁(이정진)을 만나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의 청취율 싸움을 놓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영화이다.
이정진과의 친분으로 생애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김태원과 일등 라디오 프로그램 SBS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김태균, 정찬우의 우정 출연에 이어 이번에는 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달샤벳’이 영화 <원더풀 라디오>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인기몰이 중인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멤버들은 지난 8월 7일(일) 안성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풀 라디오> 촬영에서 신인 걸그룹 ‘코비걸스’ 역할을 맡아 DJ 진아(이민정)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 버릇없는 신인 걸그룹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첫 영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건방진 무개념 아이돌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한 달샤벳은 “실제로 연기를 배우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권칠인 감독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