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여왕’ 최강희 효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배우 최강희가 ‘로코 여왕’으로서의 이름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방영 전부터 ‘로코 여왕, 최강희의 귀환’ 이라는 타이틀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지난 3일 첫 방송 시청률 12.6% (AGB닐슨미디어)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 18일 방송 20.4%(AGB닐슨미디어/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5, 6회 연속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보스를 지켜라’는 초짜 여비서가 초강력 불량 재벌 3세를 보스로 만나 길들이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 내는 코믹한 설정의 드라마이다. 탄탄한 대본 뿐 아니라, 주연, 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가 각 캐릭터만의 고유매력을 잘 살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며 내용, 출연 배우, 패션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단연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강희는 그녀만의 소탈하고 꾸밈없이 솔직 담백한 연기로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표현 해 내어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였다. 뿐 만 아니라 신개념 오피스 룩, 화려한 액션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쩨쩨한 로맨스’로 큰 인기 몰이를 한 최강희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답게 이번 드라마에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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