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전도연, 다양한 스타일과 꿀피부로 동안 종결자 위엄!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이 전도연의 팜므파틸 캐릭터와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카운트다운>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정재계와 법조계 유력인사를 동원해 30분에 170억을 모으는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 역을 맡은 전도연. 팜므파탈로 변신한 그녀의 치명적인 매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영화 속 다양한 스타일과 진한 스모키 화장, 그리고 생기 넘치는 꿀피부로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종결자 전도연의 위엄을 드러낸다.
다양한 스타일과 무결점 광채피부로 동안 여배우 올킬!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으로 돌아오는 배우 전도연. 이번 영화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정재계와 법조계 유력인사를 동원해 30분 안에 170억을 모으는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 으로 지금까지 역할 중 가장 화려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팜므파탈 캐릭터다.
부동산 투자자들보다 더욱 전문적인 지식과 화랑에서 예술품 거래를 할 정도의 뛰어난 조예로 상대방의 경계심을 무너뜨리는 등 외모만이 아닌 내적인 매력까지 동원하여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차하연’.
이러한 기존의 팜므파탈을 뛰어넘는 새로운 캐릭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도연은 섹시함이 돋보이는 긴 웨이브는 물론, 도발적인 짧은 보브컷을 소화하고 짙은 스모키 화장과 시스루룩, 모피코트 등 화려한 의상으로 다양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첫 번째 스틸은 고급 바에 앉아 유혹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하연’의 모습. 퍼 코트와 실버 주얼리 귀고리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두 번째 스틸은 ‘차하연’이 기밀을 유출한 USB를 들고 얼짱 각도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장면. 이 장면에서 전도연은 동안 미모 종결자답게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광채피부로 절대 동안의 포스를 뿜어낸다.
세 번째 스틸은 어깨를 훤히 드러낸 오프숄더 원피스로 섹시함과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청순함을 강조한 ‘하연’이 사업 파트너를 회유하고 있는 장면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전도연의 미모를 증명한다.
마지막은 ‘하연’이 수려한 말솜씨로 투자자들을 설득하고 있는 장면으로 여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긴 웨이브와 오버숄더 자켓으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연출해 카리스마 있는 그녀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이렇듯 처음으로 팜므파탈 캐릭터에 도전한 전도연은 청순에서 도발까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 연기로 남심과 여심 모두를 사로잡으며 충무로 팜므파탈 계보에 방점을 찍을 것이다.
주어진 시간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은 9월 말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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