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푸른소금> OST 참여! 수준급 노래실력 뽐내!

올 추석 개봉하는 영화 <푸른소금의 신세경이 영화 OST작업에 직접 참여해 또 한번의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신세경이 직접 부른 영화 엔딩곡 [여름날의 블루] 화제 예고! 기대감 증폭!

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 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이번 영화에서 바이크 운전, 사격 연마 등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신세경이 영화의 OST를 직접 부르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까지 뽐낼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OST작업 참여는 지난 1년간 ‘세빈’의 캐릭터에 푹 빠져 지낸 신세경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적극적인 의사를 밝히면서 이루어졌다.

신세경이 직접 부른 영화 엔딩곡 [여름날의 블루]는 실력파 뮤지션 그룹 써드코스트가 작곡을 맡고 이현승 감독이 직접 작사를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신세경의 외모만큼이나 맑은 음색과 함께 영상미의 대가 이현승 감독의 서정적인 가사와 다수의 CF, 드라마 OST로 두각을 나타내며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거닐고 있는 ‘써드코스트’의 리드미컬한 선율이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그대안의 블루> OST인 ‘그대안의 블루’와 <시월애>의 ‘머스트 세이 굿바이’같이 이현승 감독 작품안의 OST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신세경의 수준급의 노래 실력이 돋보이는 이번 영화 OST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경이 부른 OST곡은 추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신세경이 직접 부른 OST로 또 한번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되는 영화 <푸른소금>. 은퇴한 조직의 보스로서 냉정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함께 보여줄 송강호와 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신세경의 강렬한 만남, 충무로 최강의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미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푸른소금>은 긴박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강렬한 영상미,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앞세우며 올 가을 가장 강렬한 감성 액션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푸른소금>은 2011년 9월 추석 시즌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