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최지우 만나 '키 논란' 종결!

그동안 '키 논란'에 휩싸였던 윤상현이 최지우를 만나 논란을 종결시켰다.

이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함께 출연하는 174cm의 여배우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이다.

그동안 윤상현은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함께 출연했던 선우선의 키가 160cm가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윤상현의 프로필 키인 181cm에 대해서 의심의 눈초리가 모였었다.

여기에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같이 출연했던 186cm의 이종석이 SBS 토크쇼 <강심장>에서 이야기한 <키 굴욕 사건>이 윤상현의 키 논란을 이어져 잦아들지 않았던 것.

윤상현의 키 논란 종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보기보다 큰거 맞네", "윤상현 키 별로 안커보였는데 최지우 옆에 서니 크구나...", "윤상현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 최지우, 김정태, 박원숙, 조미령,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오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