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이현진 주민하 아찔한 수중키스로 심사위원 극찬!
'기적의 오디션'의 주민하와 이현진이 아찔한 ‘수중 키스신’을 펼쳐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이미숙은 자신의 클래스 학생들에게 수중연기를 주문했다.
이미숙은 “요즘 드라마에 수중 촬영이 많다”며 “참가자들이 물 속에서도 자태를 잃지 않고 비주얼을 유지하고 참나내는 극기를 보고 싶어서”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민하(26)는 사랑에 빠졌을 때 설렘과 다른 여인의 남자를 뺏었을 때 탐욕스러운 연기를 주문받고 물속에서 훌륭히 수행해 내 이미숙에게 “저렇게 해야지”라며 칭찬을 받았다.
이현진(29)은 헤어짐을 선고하는 아픔과 절망을 물속에서 표현해 내“수중에서 연기한다면 현진이 다 이기겠다”며 극찬했다.
또한 미션이 끝날 무렵 이미숙은 인상깊게 연기했던 이현진과 주민하에게 이별을 앞둔 연인의 마지막 키스를 주문했고 수중에서 두 사람은 애절한 연기와 함께 망설임 없이 키스를 해 이미숙의 칭찬을 들었다.
이미숙 클래스는 한 달간 수업과 평가를 거친 끝에, 이현진과 박미애(23)를 탈락자로 선택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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