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아이돌>영화 속 국민돌이 현실로? 쇼콜라-브레이브걸츠 아이돌 총출동!
[쇼콜라/브레이브걸스]
대국민 드림 버라이어티쇼 영화 <Mr.아이돌>에 깜짝 출연한 신인그룹들이 연이어 검색어 1위를 점령하는 등 2011 하반기 가장 핫한 기대주로 떠오르며 국민돌 탄생을 담은 영화 속 스토리가 그대로 현실화 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박재범, 남규리, 유키스, 쇼콜라, 브레이브 걸스 초호화 아이돌 총출동
노래만 아는 그들이 스타만 아는 대한민국 가요계와 정면승부를 펼치는 영화 <Mr.아이돌>은 그 설정에 맞게 국내 내로라 하는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출연, 올 하반기 가장 버라이어티 한 영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지난 3일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들의 검색어를 모조리 휩쓸며 핫이슈로 떠오른 신인 걸그룹 '쇼콜라'와 '브레이브 걸스'가 공식 데뷔 전 <Mr.아이돌>에 출연한 사실이 밝히지면서 국민돌의 탄생을 그린 영화의 스토리가 그대로 현실화됨에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 재밌는 것은 쇼콜라와 브레이브 걸스가 정식 데뷔무대도 갖기 전에 2011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그룹으로 낙점되자 <Mr.아이돌>에 출연한 박재범, 남규리, 유키스, 그리고 두 신예 그룹 중 누가 국민들의 마음을 차지하며 국민돌의 자리에 오르게 될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손병호, 고창석을 잇는 NEXT 국민배우엔 지현우 찜!
2007년 <바르게 살자>를 통해 국민배우 손병호, 고창석을 찜했던 라희찬 감독이 그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국민배우로 지현우를 선택했다.
<Mr.아이돌>은 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영화계의 마이더스인 그에게 찍힌 행운남은 바로 ‘원조 연하남’ 지현우. 그와 함께 ‘달콤살벌 그녀’ 박예진, ‘천의 얼굴’ 김수로, ‘신스틸러’ 임원희, [시크릿 가든] '길라임 선배' 장서원이 합류했으며 이제는 ‘천만배우’로 등극한 고창석, 주진모 등 알짜 배우들이 전작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뿐만 아니라, 모두가 궁금해하는 쇼비지니스의 세계와 아이돌의 탄생을 보다 리얼하게 그리기 위해 ‘원조짐승돌’에서 ‘연기돌’로 까지 거듭난 박재범, 일렉트로보이즈의 랩퍼로 활약하고 있는 김랜디 등 연기와 춤, 노래를 오가는 멀티 엔터테이너들을 주연으로 적극 기용했으며 유키스, 남규리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톱 가수들도 지원사격에 나서 보다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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