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송강호, <푸른소금>서 따뜻한 인간미와 거친 카리스마 상반된 매력 발산!

2011.08.04 09:32:26

<푸른소금> 송강호, 따뜻한 인간미와 거친 카리스마 상반된 매력 발산!

감독, 평단, 관객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올 추석 개봉하는영화 <푸른소금>에서 따뜻한 인간미와 거친 카리스마의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따뜻한 인간미와 거친 카리스마의 소유자 ‘두헌’의 상반된 매력에 시선 집중!

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 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장르, 소재 불문하고 모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천부적인 연기자인 송강호가이번작품에서는냉철하면서도인간적인카리스마가돋보이는캐릭터를맡아상반된매력으로스크린을공략한다. 송강호가 열연한 ‘두헌’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은퇴한 조직 보스.

요리학원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여자 세빈 앞에서는 조직세계의 남자답지 않게 따뜻하고 인간적이지만, 신변의 위협을 느낄 때면 날렵한 움직임과 눈빛으로 180도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조직을 떠나 요리사가 되고 싶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남자 ‘두헌’의 순박한 모습과 조직의 음모에 휘말리면서 발휘되는 전직 조직 보스로서의 본능적인 카리스마가 대비되면서 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처럼 따뜻한 인간미와 거친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하는 송강호의‘외유내강’적인 매력은 올 추석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강호의 따뜻한 인간미와 거친 카리스마의 상반된 매력이 궁금증과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영화 <푸른소금>. 은퇴한 조직의 보스로서 냉정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함께 보여줄 송강호와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신세경의 강렬한 만남, 천정명, 이종혁, 윤여정, 김뢰하, 오달수등 충무로 최강의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이미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푸른소금>은 긴박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강렬한 영상미,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앞세우며 올 가을 가장 강렬한 감성 액션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푸른소금>은 2011년 9월 추석 시즌 개봉할 예정이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금지. >



STV
Copyright @2007 STV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STV ㅣ 사업자등록번호 : 298-86-00066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23, 902 ㅣ 대표전화 : 02-6264-4114 팩스 : 02-6442-5113 등록번호 : 서울아00455(2007.11.8) /발행인: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