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김연우, “띠동갑 부인 집안 좋아 더 사랑이 싹텄다” ‘눈길’

2011.07.28 08:47:41

김연우, “띠동갑 부인 집안 좋아 더 사랑이 싹텄다” ‘눈길

가수 김연우가 띠동갑 연하의 부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라디오스타''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했던 김연우,백지영, 지상렬이 출연했다.

이날 김연우는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MC 윤종신은 게스트 김연우의 부인에 대해 "제가 결혼식에 갔는데 결혼식을 가 보면 대충 안다. 제수씨 집안이 좋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김연우는 부인 집안에 대해 "아주 괜찮다. 사귀고 나서 3개월 뒤에 집안에 대해서 말하더라"면서 "알고 나니 사랑이 조금 더 싹 트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그는 "연애 5년 끝에 결혼했는데 아내를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 일도 더 잘 되고 인상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과 김연우, 매니저 지상렬이 '나는 가수다'에 대해 그간 못했던 이야기, 뒷담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금지. >



STV
Copyright @2007 STV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STV ㅣ 사업자등록번호 : 298-86-00066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23, 902 ㅣ 대표전화 : 02-6264-4114 팩스 : 02-6442-5113 등록번호 : 서울아00455(2007.11.8) /발행인: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