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김희정, 폭풍성장! 시스루 비키니 탄력있는 몸매 공개 ‘눈길’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동생 역으로 출연해 아역 스타로 관심을 모은 김희정의 폭풍 성장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희정은 20일 영화 ‘위험한 흥분’(감독 구자홍) 촬영을 마치고 휴식 차 방문한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검은색 비키니 위에 속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어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를 뽐냈으며 여전히 얼굴은 앳되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폭풍 성장!” “예쁘게 잘 컸다” “대스타로 성장할 듯 ”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을 통해 첫 성인 연기 신고식을 앞두고 있다.
<위험한 흥분>은 평범한 공무원이 홍대 앞 인디밴드를 만나 심리적인 변화를 겪는 이야기로 극중 김희정은 밴드 한 멤버로 작사 작곡은 물론 보컬 실력까지 완벽히 겸비한 사쿠 역을 맡았으며, 윤제문, 김별, 성준 등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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