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샤오린:최후의 결전>유덕화&성룡 2011년 대표 男男커플에 합류하다!

2011.07.19 14:27:21

<샤오린:최후의 결전>유덕화&성룡 2011년 대표 男男커플에 합류하다!

무협액션블록버스터 <샤오린:최후의 결전>의 유덕화, 성룡이 2011년 극장가 대표 남남커플에 합류하였다.

<화소도>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세기의 만남! 유덕화 & 성룡

2010년 <의형제>, <악마를 보았다>, <이끼> 등의 흥행 영화들에 이어 2011년에도 <샤오린 :최후의 결전>, <고지전>, <최종병기 활>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 속 남남커플들의 공세가 뜨겁다.

혼돈의 시대 중국, 소림사를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무협액션블록버스터 영화 <샤오린:최후의 결전>. 유덕화, 성룡, 판빙빙, 사정봉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 유덕화와 성룡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0년 영화 <화소도>에서 카드 도박사 ‘아룡’(성룡)과 조직 보스 ‘철대형’(유덕화)으로 출연해 연기 대결을 펼친 후, 20년 만에 <샤오린:최후의 결전>으로 만나 환상의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유덕화는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에서 반란군들의 음모로 위기에 처한 장군 ‘호우지에’로 출연해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함께 화려한 무협액션을 선보이고, 소림사 주방장 ‘우다오’로 출연하는 성룡은 ‘호우지에’에게 깨달음을 주는 독특한 승려로 출연해 요리와 무공을 결합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전쟁 블록버스터 <고지전>(7월 20일 개봉)은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던 1953년,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와 전쟁을 멈출 수 없었던 병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대작.

반란군을 조사하기 위해 애록고지에 파견된 ‘강은표’(신하균) 중위와 그 곳에서 만난 옛 친구 ‘김수혁’(고수) 중위, 두 친구가 벌이는 고도의 심리전과 예측불허의 대결이 관심을 모은다.

영화 <최종병기 활>은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박해일)와 대륙의 명궁 ‘쥬신타’(류승룡)의 대결을 그린 대한민국 최초의 활 액션영화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건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강력한 파괴력의 활 액션 대결이 올 여름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유덕화와 성룡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무협액션블록버스터 <샤오린:최후의 결전>은 오는 8월 25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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