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교통사고, 경미한 부상! “안정취한뒤 20일 촬영복귀”
박신혜가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신혜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사거리 부근 외곽순환도로 나들목에서 박신혜의 매니저가 몰던 스타렉스밴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차에 타고 있던 박신혜와 운전자인 매니저, 코디네이터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차량은 반파됐으며 회전 충격으로 인해 바퀴 4개가 모두 빠졌으나 다행히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며 오늘 하루 안정을 취한 뒤 20일 드라마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일어난 이 사고는 운전자가 급 커브길에 설치된 분리대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했던 매니저는 사건 직후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중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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