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2회 연속 우승한 이제니 강력한 우승후보로 낙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의 참가자 이제니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니는 고려인 아버지를 둔 러시아 국적의 혼혈 지원자로 바로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연속으로 미션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러시아에서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이제니는 173.5cm의 키에 52.4kg의 몸무게로 뛰어난 바디라인을 가진 동시에 사진 이해력과 표현 능력도 뛰어나 출연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기도 했으며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각종 미션에서 자신만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제니는 1회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회의 ‘연인’ 콘셉트 화보 촬영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MC인 장윤주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 장윤주는 이제니의 화보가 공개되자 “왜 저는 저런 사진을 한 번도 안 찍어줬나요?”라며 함께 작업한 포토그래퍼에 애교 섞인 질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도 “너무 멋지다”, “강력한 우승후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흥미진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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