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 넷째 딸 출산 “리틀 정혜영”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넷째 딸을 품에 안았다.
정혜영은 16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션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션은 16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거 같은 예쁜 공주님이 오늘 태어났습니다.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기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예쁩니다^^ 오늘 마구마구 더 행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출산소식을 팬들에 알렸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2009년 셋째 아들 노하율을 출산한 후 2년 만에 또 한 명의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은 슬하에 2남2녀를 두게 됐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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