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팬클럽, 온라인 배너 광고 ‘미니앨범’ 응원
오는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으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김현중을 향한팬들의 사랑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정상의 인기를 얻으며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김현중의 팬들이 김현중의 활동을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배너 광고를 통해 앨범 홍보에 동참한다. 포털 사이트의 배너 광고는 노출 빈도가 높고 광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터넷 광고 중 가장 확실한 홍보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배너 광고는 김현중의 한 팬클럽에서 31일 ‘제발(Please)’의 음원 선 공개 일정에 맞춰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부터 한 달 가량 노출되는 이 배너 광고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총 여섯 개 구좌에서 무작위로 노출되며, 팬들은 김현중의 첫 미니앨범 활동을 응원한다.
특히 이번 광고 배너는 “언제나 김현중과 함께”, “무대에서 빛나는 가수가 되길”, “only one” 등 팬클럽 자체 공모를 통해 채택된 팬들의 응원 메시지로 채워져 있어 더욱 시선을 잡아 끈다.
김현중의 팬클럽은 이번 온라인 배너 광고에 앞서 버스와 옥외 전광판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장에 16개국 36개의 김현중 팬클럽에서 쌀화환1,360kg을 보내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행사 이후 버려지는 꽃 화환대신 쌀 화환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뜻을 모아 응원과 기부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김현중의 팬들은 단순히 스타를 좋아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기부와 공익활동에 앞장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현재 김현중은 31일 타이틀곡 공개에 앞서 ‘제발(Please)’ 의 음원을 선 공개하고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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