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5년만에 파경맞은 이아현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들었다” 고백

2011.05.06 08:55:38

5년만에 파경맞은 이아현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백

배우 이아현이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아현은 지난달 31일 모 매니지먼트 회사이자 남편인 이인광(45)씨를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과 위자료 3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아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없어 정신적-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시간을 끌면 아이들에게 더 큰 피해가 될 것 같아 어려운 결심을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첫 결혼에 실패한 바 있는 이아현은 2006년 연예기획사 엠엔픽쳐스의 이인광 대표와 재혼했다.

또한 지난 201010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한 번의 아픔 끝에 남편을 만났지만 남편의 늦은 귀가와 흡연 문제로 많이 다퉜다이혼 결심만 만번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330일에는 이아현과 이인광씨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배우자 이인광’, '배우자 이아현항목이 삭제되기도 해 이혼설이 불거졌던 바 있다.

한편 이아현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1994SBS '세계로 싱싱싱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KBS 드라마 '딸부잣집의 막내딸 소령으로 출연해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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