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 부회장 생일파티 비,정우성,이병헌 등 스타 총 출동!
이미경 CJ E&M 부회장 생일파티에 국내외 스타들이 출동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8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이미경 부회장의 생일 파티에는 가수 비(정지훈)과 배우 이병헌, 정우성, 정준호, 김창렬, 가수 서인영과 백지영, 김태우 외에 YG 소속 빅뱅 2NE1 등 국내 톱스타 배우와 가수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이 부회장의 생일 파티에는 같은 시기 국내에 머물고 있던 세계 최정상급 프로듀서 퀸시존스도 함께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미경 부회장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밴을 이용해 파티장에 참석했다. 이 때문에 일대 주변에 수십대의 밴들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CJ E&M 측은 “이날이 이 부회장의 생일인 것은 맞지만, 행사 자체는 최근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미국 팝의 거장’ 퀸시 존스에게 한국의 스타들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라며 “개인적인 행사로 보는 것은 무리”라고 설명했다.
1958년생 이미경 부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의 장남 이맹희씨의 장녀다. 이병철 창업자의 장손녀인 셈이다. 이 부회장은 현재 CJ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계열사의 합병회사인 CJ E&M 총책을 맡고 있다. 하버드대학교대학원 동아시아지역학 석사로 2008년 한국을 움직이는 여성 7인에 선정되는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막강 실력자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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