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기면도기 광고모델 발탁, ‘남성미 물씬’
배우 현빈이 전기면도기 광고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있다.
필립스전자는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기면도기 신제품 ‘센소터치 3D’의 모델로 배우 현빈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필립스는 평소 현빈의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와 세련된 스타일이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이번 신제품의 한국 1호 사용자로 다음달부터 인쇄 매체 등의 광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필립스는 현빈이 이번 모델 발탁 이전부터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사용해 모델 선정을 계기로 주변 연예인 동료를 비롯한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했다고 전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뉴스정보 S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