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 물류창고’ 경기 경남지역에 집중

2015.02.18 08:40:38

stv 임창용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2014년말 기준 물류창고업으로 등록된영업용(임대용) 물류창고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보관시설 중 일반창고는 828만 제곱미터, 냉동창고는 107만 제곱미터로 등록되었으며, 일반창고의 경우 공장 등이 많은 경기(565, 239만 제곱미터), 경남 (277, 155만 제곱미터), 인천(129, 153만 제곱미터)에 많았고, 냉동창고의 경우 농산물이 풍부한 전남(41, 39만 제곱미터), 경기(29, 23만 제곱미터), 경남(79, 14만 제곱미터)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적장 등 보관장소 1,153만 제곱미터를 포함할 경우 전체 등록면적은 2,088만 제곱미터(연면적 기준)으로 여의도면적(287만 제곱미터) 7.2배에 달하는 크기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신항이 있는 부산(418만 제곱미터), 경기(370만 제곱미터), 인천(336만 제곱미터), 경남(315만 제곱미터) 등의 지역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news@stv.or.kr

www.stv.or.kr



STV
Copyright @2007 STV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STV ㅣ 사업자등록번호 : 298-86-00066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23, 902 ㅣ 대표전화 : 02-6264-4114 팩스 : 02-6442-5113 등록번호 : 서울아00455(2007.11.8) /발행인: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