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균 검출 ‘김치류’ 회수조치

2014.03.20 06:52:16

stv 임창용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가공업체청산들(충북 옥천군 소재)’ ‘()진미 제2공장(충북 보은군 소재)’이 생산·유통한막김치(배추김치)’ 5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되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식품은청산들에서 제조한막김치 4개 제품(제조일자 ‘14.3.4.) ()진미 제2공장에서 제조한 진미깍두기(제조일자 ‘14.3.5.)‘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인 충북 옥천군 및 보은군에서 회수 조치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POS)' 식품안전 파수꾼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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